천둥의 신 토르 (숏 리뷰)
토르 : 라그나로크 0. 여지껏 마블 시리즈는 거짓말 안 보태고, 항상 개봉 당일날 봤는데...이번만은 개봉한지 2주가 넘게 있다가 보게 되었다그동안 스포 피하려고 게시글에 "토"자만 있어도 눈을 감았다;;; 1. 점점 많아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것 일까?토르는 카리스마 캐릭터에서 개그 캐릭터로 어쩔수 없는 변신을 맞이한 것 같다.근데 실제로 재밌다....제 옷을 입은 것 처럼 어울려...약을 빨아도 너무 많이 빨았다.....그게 문제야;;; 2.재미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재밌다. 웬만한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한테는...마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이상 과거의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 지경...라이트한 관람객에게는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3.빠바밤~~~~~~~~.여지껏 나온 마블시리즈중에 OST는..
끄적끄적
2017. 11. 1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