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복귀승
시즌 개막전 개인사로 인해 이혼 문제가 있었던 나균안.일단 부부의 문제이기에 누구의 잘 못인지 여부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 #음주투구이 녀석의 문제는 시간을 거슬러 6월 25일. 기아와의 선발등판 1과 2/3이닝 1홈럼 포함 7피안타 6개의 볼넷으로 8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때 WHIP는 무려 7.80. 이 수치가 알려주는 바는 한이닝에 주자를 7명 이상 보냈다는 말......물론 선수가 컨디션 난조로 최악의 투구를 보이는 경우도 종종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선발 등판을 앞두고 술자리에 참석. 결국 위와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가끔 선동열과 윤석민과 같이 전날 술을 먹고 선발을 나서는 경우도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최고의 전성기 시절이였다는 점. 하지만 나균안은 이제 막 꽃을 피울까 말까 하는..
끄적끄적/[이슈_스포츠]
2024. 9. 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