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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맥
    또 로맥??
    로맥의 활약과 팀의 승리는 반비례한다.
    오늘도 비록 1안타이지만, 솔로홈런으로 SSG의 유일한 1타점을 혼자 해냈다.
    득점 관여율 100%.
    참 이상한 것이 팀이 맥없이 질 때 (로)맥만 있었다.
    거참 애매하네....


    2. 김성현
    또 성현??
    2타수 1안타면 잘한 것도 아닌데...
    어이없게도 팀내 2안타 중 50%를 관여했다.
    (나머지는 당연히 로맥의 1홈런)
    늘 이야기하지만 올 시즌 김성현만큼 '미비하게' 제 몫을 다해주는 사람이 없는 듯.
    증말 근근하게 연봉 값하고 있는 35살 김성현.


    3. 오원석+장지훈+김택형+서진용
    오원석이는 잘했지만 역시나 볼넷이 많았다. 덕분에 투구 수도 4이닝에 85개;;;
    장지훈이는 기대만큼 딱 막아냈다. 평자책은 드디어 4점대로 낮췄다.
    김택형이는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잘 막았고, 최근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서진용은......좋은 공을 갖고 있으면서 왜 이렇게 피해 가는지. 물론 심판과 안 맞은 면도 있겠지만;;
    이미 시즌 초 구상했던 투수진에서 몇 명이나 이탈했고, 현재 투수진으로 겨우 겨우 버티고는 있지만.
    이제 슬슬 정신력이 떨어질 때가 오고 있다...


    +
    3할 하나 없이 이 정도 버티는 타자들도 신기하고, 꾸역꾸역 막아대는 투수들도 대단하고.

    출처 : 네이버 / 안타는 둘재치고 저 삼진은 어떻하냐;;;



    출처 : 네이버 / 최주환, 추신수, 이흥련 2삼진 + 정의윤 3개 삼진;;;;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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