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바인더라는 것을 통해 멘토로 모셨던 분이 쓴 책.거기서 주옥같은 문구를 찾았다. ▶ 좋은 질문은 우리를 좀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해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도 질문으로 통해 제 자신을 비춰보니 다르게 보게 되고,더 나은 해결책을 고민하게 된다. ◀ 좋은 질문은 갈등속에서도 해결책을 찾게 해주고,갈등 자체를 가라앉게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 말다툼중에 질문은 상대를 비꼼이 되고 또한 되묻는 말장난이 될 수 있다. 마주한 갈등속에서 해결책을 찾기위해 어떠한 질문을 하고자 한다면 내가 이러한 내용의 질문을 하기 위한 앞선 설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질문을 할 수 있을까? ing
나는..... 길을 걸으면서도 스쳐가는 로맨스를 기대했던 적이 있었다.작은 옷 스침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일어날 거라고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좋은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오리라 믿었기에어떠한 만남이 생길지 몰라 늘 준비를 해야 했었다. 올림 머리의 각도 부터 한가닥의 뻗침 머리에도 늘 신경을 써야 했고,멋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스타일도 신경 썼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나를 스쳐갔던 인연도, 행운도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시작점을 찍자면...멋을 내기 시작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이제야 알았다. 다 부질없다는 것을.. 좋은 사람임의 기준은 두달 자르지 않은 더벅머리에도,어제와 같은 티를 입어도, 단순히 보이는 외면의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이..
아직도 클리어하려면 멀었다;;;이제 겨우 13장... 뒤늦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이번에 나온 극2가 다른 스트리머들 방송을 보니 호불호가 있던데...요거 마저 클리어하고, 나도 트위치로 LIVE 해볼까 생각중이다. 본디 게임이란건 취향을 타는거다보니..내 취향에는 맞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어차피 극2 초반이 극1 내용 브리핑이라고 하니,굳이 극1을 해야 할까 싶고... 어쨋든,용 제로는 일단 메인은 하던데로 솔플하고 클리어하면 리뷰해보기로 하자.극2는 다른 스트리머들에 비해 늦은 시작이지만 콘솔게임 리뷰 및 플레이를 다시금 트위치에서 찬찬히 즐겨봅시다.
1.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소재는 독창적이나...영화의 방향은 독장적이지 못했다.재난영화의 탈을 쓴 미국 첩보영화. 2. 전세계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걸작. 더치보이.전세계인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한다? 결국 미국 승리. 3.둘만의 암호로 극적으로 난제를 해결.결국 이걸 위해 형제는 사이가 안좋은 형재여야만 했나? 4. 대통력의 직속 경호원이 여성인것은 참신했다.다만, 어떠한 액션도 볼 수 없었다.그저 한거라곤 저격수..어쩌구 저쩌구 빵야빵야 /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하고 납치. 5.차라리 투모로우나 2012의 재난영화가 더 좋았을지도... 결론 : 짐 스터게스는 잘생겼고, 결국 미국은 승리했다. 2.5 / 10
토르 : 라그나로크 0. 여지껏 마블 시리즈는 거짓말 안 보태고, 항상 개봉 당일날 봤는데...이번만은 개봉한지 2주가 넘게 있다가 보게 되었다그동안 스포 피하려고 게시글에 "토"자만 있어도 눈을 감았다;;; 1. 점점 많아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것 일까?토르는 카리스마 캐릭터에서 개그 캐릭터로 어쩔수 없는 변신을 맞이한 것 같다.근데 실제로 재밌다....제 옷을 입은 것 처럼 어울려...약을 빨아도 너무 많이 빨았다.....그게 문제야;;; 2.재미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재밌다. 웬만한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한테는...마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이상 과거의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 지경...라이트한 관람객에게는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3.빠바밤~~~~~~~~.여지껏 나온 마블시리즈중에 OS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