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령후폭풍:탄핵소추안국회제출 12월 4일 새벽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12월 3일 오후 11시 20분경 윤대통령은 갑작스럽게 계엄령을 선포하며 국회를 폐쇄. 국민들의 기본권을 제한했습니다. 마치 영화 '서울의 봄'을 보는 듯 했습니다. 비록 영화와는 달리 공수가 뒤바뀐 듯 하지만. 어찌되었든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로 모였고, 특수부대가 국회의원들 앞을 가록막았습니다. 이 상황을 영화관 스크린이 아닌 라이브 뉴스로 보게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단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색다르게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영화에서나 나오는 그런 일이 아닌 어제와 오늘 이틀간 새벽에 있었던 비상계엄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계엄령비상계엄령은 국가의 안보, 공공질서, 또는 치안을 중대하게..

현재 헤드라인 취합계엄군 국회 출입 통제하고 있어. 장갑차등 국회 진입 완료. 국회랑도 예기 안된 계엄령 미국이랑도 얘기 안된 계엄령 윤대통령 독단적 행동? 이재명대표 "국민들 국회에 모여달라" 이준석 " 개헌 해제, 방해하면 그 자체로 헌법 위반" 1달러 환율 1,442원까지 치솟아. 계엄 선포, 해제를 하려면 국회 진입을 해야 하는데 그 자체를 막은 윤석열대통령. 국회를 찾는 시민들 증가하고 있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 우원식 의장 본회희장 출입 확인,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장 착석. MBC 라이브 뉴스-국회 현장 중계 계엄군의 행동에 대해선 지들도 명령이니 당장 머라 하지는 않겠지만.참 나라꼴이...진심으로 대.단.하.다.참고로 주어는 없음. 추가내용본회의 안건 투표 결과 190..

무전취식한 술값을 받기 위해 집에 찾아온 업주 사장을 살해한 60대 남자(A)가 징역 25년형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대전 서구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에 업주 사장이 찾아오자, 입을 막아 기절을 시키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 죽여놓고 심신미약 주장A씨는 살인 당시 정신질환으로 B씨가 귀신으로 보였다고 주장하는데요. 경찰 수사단계에서 범행 경위, 수법, 피해자 반응등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다는 점으로 보아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이미 특수강도등 20여차례 징역형, 50여 차례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이유로 중형인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양측 항소제가 이 뉴스를 보고 글을 쓴느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요..

살해이유....역시나범행 당일, 연인과계이던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A씨와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 살해했다고 합니다. 앞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양광준은 이미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는 상태라 미혼이었던 A씨와의 관계 발각을 우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검거 당시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계속 우발적인 살인임을 주장했던 양씨는 결국 마지막 경찰조사에서 죽일 마음이 있었다고 계획 범행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양씨 신상공개 클릭👆 진급때문에 사람을 죽이다내연녀였던 A씨를 죽인 이유도 역시나 불륜이 들킬 것을 우려 범행을 저질렀으며 또한 군장교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던 본인의 커리어 즉,진급때문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탄탄대로라고 생각했던 본인의 미래가 자신이 피운 불장난으로 ..

앞서 11월 15일 이재명당대표는 공직선거법위반 관련해서 2022년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 재판에서 예상과 다르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를 두고 이재명 대표는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며 항소의 의지를 밝혔는데요. [정치&사회]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징역 2년 구형 요청-간단정리-1.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담당자를 시장 재직때는 알지 못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가 되었던 사건. 2. 보통 공직선거all-review-er.tistory.com 오늘 있었던 위증교사 판결 1심은 또 한번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위증교사 검찰은 3년 구형 하지만... 위증교사 앞선 글 다시 보기 선거법보다 법..

약물사망사고 가해자 징역 10년 일명 롤스로이스남.수면 마취 약물인 프로포폴에 취한채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의 징역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한 등 혐의로 신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인 원심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사고 당시 차에 깔린 피해자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하려 할때도 휴대폰을 보고 있었고 얼마가 지나고 사고 현장을 이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 목숨 살린 아이폰"충격에 의해서 사용자가 응급 상황입니다" 새벽 1시 20분경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119상황실로 걸려 온 긴급구조 요청 전화. 자동 음성 메시지가 흘러나왔습니다. 신고자는? 사람이 아닌 아이폰. 아이폰은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