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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겸 사업가인 정준하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오후만 해도 정준하로 특정되지 않은채 뉴스가 공개되었지만, 주류 사업가라는 단어가 공개되면서 개그맨 정준하임이 밝혀졌습니다.

     

    경매 개시된 이유는 운영중인 횟집의 주류대금이 밀려 담보로 잡혀 있던 부동산(강남 집)에 경매가 잡힌 것이라고 하네요. 최근 박명수 유튜브에 출연하여 월 매출 4억 가게임에도 월세+인건비가 상당하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대금이 밀렸다는 부분은 자영업자가 얼마나 힘든지를 일깨워 주는 장면인 듯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36억 고급 아파트

     

    현재 정준하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H 아파트는 약 46평형대로 해당 집으로 시세가 36억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난 7월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고, 1차 매각 기일은 12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채권자(경매 요청자)는 유한회사 태경으로 도매 주류업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정준하는 주류대금을 제대로 갚지 못해 부동산 담보가 잡힌것으로 보입니다.

     

     

    지분경매?

    해당 주택의 지분을 100으로 잡았을때 정준하의 보유 지분은 50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50은 정준하의 부친으로 해당 부동산을 5:5로 취득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해당 경매건은 완전한 1건으로 볼 수는 없고 정준하의 지분만 경매로 나온 것이라 지분 경매의 특성사 쉽사리 낙찰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또한 채권액이 2억원대임을 감안하면 중간에 변제할 가능성이 높아, 아마도 해당 경매건은 입찰일 전에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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