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디 뻔하지만 뻑가는 액션_킬러계의 공무원" 존윅4
솔직히 나 역시 3편을 그리 좋게 보지 않아서 4편이 과연 재밌을까 우려를 했는데....확실히 좋아졌다. 까놓고 말해서 감독이나 스태프들이 관객이 좋아할 만한 것들은 죄다 들이부었다고 볼 수 있겠다. 툭하면 존윅 스러운 "예아~" 부터 특유의 표정까지 걱정반 기대반했지만 결국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액션 Good 액션은 찰지다. 총격신은 역시 존윅스러웠다. 다만 쌍절봉을 포함한 육탄전 액션신들은 호흡이 길었다. 어차피 존윅은 총인데. 육탄전을 그리 길게 갈 필요는 없었을 텐데. 왜 굳이?? 서양인인 키아누 리브스의 싸움은 아직도 약간은 어색한 반면에 역시나 견자단의 액션은 분명히 볼만한 차이가 있었으나!!! 왜?? 왜??? 견자단의 액션을 보기 민망할 정도로 허세가 가득하게 표현했는지. 왜 그런 케릭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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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