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당분간 사정이 있어 짧게 갑니다>
9월 마지막 경기 NC 상대로 패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 SSG는 키움과 NC 그리고 두산과 순위 경쟁 중이다.
물론 두산의 경우는 슬슬 차이가 벌어지고 있어 논외.
결국 키움과 NC에게는 "절대" 지면 안되는데.....
졌다.
허무하게도 스무스하게 졌다.
이태양은 저번 7이닝 승리가 무색하게 쉽게 무너졌고 타자들의 타구는 아쉽게도 안타와 연결되지 못했다.
NC보다 5게임을 더 치른 상태에서 공동 6위는 SSG 입장에서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 되었다.
최정
8회 김진성을 상대로 쏘아 올린 솔로 홈런으로 올 시즌 29호째를 기록.
통산 396개를 기록, 개인 통상 400 홈런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오른 최정이 남은 현역 기간 동안 이승엽의 467개를 넘을 수 있을지...
아마도 올 시즌 400 홈런을 기록할 것 같은데.
+
부탁이니 400홈런을 친 경기가 SSG 플옵 탈락 확정과 동시만 안되었으면 한다.
이태양
4사구를 줄였더니 홈런이 늘었다.
최근 3경기 볼넷이 4개밖에 안되는데 피홈런이 8개......!!!!
단숨에 피홈런 1위에 등극했다.
+
불명예라고는 해도 어쨌든 2021년 KBO의 한 획을 그었다.
추신수
오늘 5타수 1안타 도루X 홈런X = 18홈런 19도루 진행 중
+ 잔여경기
NC- 3 / KT- 3 / LG- 4 / 한화- 2 / 롯데- 4 / 기아- 1 / 두산- 4 / 삼성- 1 / 키움- 0
반응형
'Review-KBO SS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벌써 2무...9월부터 무만 7개 재배중 - 10/2 SSG vs KT (0) | 2021.10.02 |
---|---|
꼭 이겨야 했던 SSG와 NC의 총력전.....무승부를 만들다 - 10/1 (0) | 2021.10.01 |
기대 안하고 나갔다 왔는데 역전했네? -9/28 SSG vs 삼성 (0) | 2021.09.28 |
보약인줄 알았는데 독약이었네;;; 2연패로 멀어지고 있는 플옵 - 9/26 SSG vs KIA (0) | 2021.09.26 |
반드시 이겼어야 했던 경기를 진 SSG..근데 두산도 지고, 키움도 졌다 - 9/25 SSG vs KIA (0) | 202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