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넷플릭스와 콘텐트 공급 계약에 상한가

 

SBS - 넷플릭스 파트너십 체결

오늘 23일 오전 9시 30분경 SBS는 전 거래일보다 30%가 오른 2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SBS가 넷플릭스와 컨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단 소식이 주식에 영향을 끼친 결과입니다.

 

앞선 20일 금요일. SBS는 OTT최고인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드라마, 예능등의 컨텐츠를 넷플릭스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넷플릭스의 도움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하게 해외 시장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년간 지속됩니다.

 

 

 

SBS 목표주가 4만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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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초로 방송사 편성 자체를 OTT서비스하는 전례 없는 역대급 계약이라는 이런 호재에 힘입어 SBS의 목표 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또한 현재 시총기 4천억원대의 SBS가 조만간 약 3배 이상인 1.5조까지 오를 것이라고 시장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SBS가 한단계 도움닫는데 그리고 넷플릭스는 시청자(구독자)수를 확보하는 윈윈 계약으로 보고 있습니다.